Visitor 패턴

2024년 2회차 정보처리기사 실기에 응시했다.

시험을 마치고 폰을 켜서 검색하자마자 복기가 뜬다. 이 엄청난 속도..무엇..??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잘 이해되지 않던 부분은 디자인 패턴이었다. 그중에서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부분이 Visitor패턴이었다. Visitor 패턴은 작업자(방문주체)와 방문공간(작업대상)분리하여, 방문이후

행동을 방문자에  위임한다고 되어 있다.

 

이 부분을 자주 다니는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을 통해 코드로서 살펴본 내용을 소개해본다. 

웹으로 크롤링한 PDF, PPT, Word등 여러가지 형태인 파일에서 텍스트추출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 구현하였으며, 자료에 맞게 적절한 메서드가 선택되어 적용 됨을 알수 있다. 

( 복잡한 세부 내용을 생략하고 구조만 가져옴 )

 

1) 기본 클래스에 값과 메서드 정의 (오버로드를 위해 추상메서드로 accept를 정의)

    accept메서드는 Extractor 클래스를 인자로 받는다.

 

2) 자료형별로 적용할 함수를 오버로딩하기 위한 클래스 상속/생성

 

3) Extractor클래스를 선언

   ( ppt, pdf, word에 대해 각각 extactor2txt를 구현)

 

4) accept함수에 extractor 객체를 전달하여 실행



다형성을 이용하여 이러한 방식으로 구성하면, 새로운 형태의 파일을 추출할때 관련 내용을 추가할수 있으며

부가적인 기능을(예를 들어, 추출이 아닌 압축??) 구성할 때도 오버로드로서 추가할수 있어 궁극적으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분리할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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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필기-실기를 동차로 (1회 실기가 비교적 쉬워 2회는 어려울 거라고들 하셔서)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의외로 난이도는 무난했다. ( 디자인 패턴 부분은 Iterator가 출제되었다 )

자바 Boolean처리를 못했고, 파이썬의 스트링 출력폼도 처음보는 부분이었다. 더하여 프로세스 교체

알고리즘의 SRT대기시간계산 (1만큼 실행하다가 Queue로 되돌아간 프로세스의 대기 시간에서 그

1을 제외하지 않았더라는~ ) 계산도 틀렸지만, 여차저차 동차에는 성공한 것 같다.